(주)에스엠솔루션즈는 MSP사업자이며
Monitoring(모니터링), Remote
Support(원격지원), Centralized Management(중앙집중식관리), Scheduled Maintenance(체계적 유지보수),
ProActive Support(사전지원) 서비스를 핵심으로 제공합니다.
단어는 낯선 단어 일지도 모르지만, 어떤 분들은 실체가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에스엠솔루션즈가 하는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인프라 엔지니어" 라는 단어를 이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프라"는 물리 장비 뿐만이 아니라 가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면, VMware 사의 ESXi, KVM을 사용한 OpenStack, 컨테이너를 위한 Containerd 및
Kubernetes도 인프라의 범위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인프라의 설계는 어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물리적 장비의 설계도를 그려냅니다.
설계 도면을 그릴 때 장비의 선정과 함께 아래 항목들을 고민하게 됩니다.
인프라 엔지니어의 또 하나의 업무는 가상화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모두 파악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에 맞게 가상화 층의 형상을 정의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에스엠솔루션즈가 가장
오랫동안 운영해온 VMware ESXi 및 vCenter + NSX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인프라 구축
인프라의 설계가 끝나면 구축을 진행합니다. 구축은 직접 하는 경우도 있고 엔지니어를 불러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총괄적 책임은 인프라 엔지니어입니다. 그래서 인프라 엔지니어는 구축
과정의 모든 것을 보고 받고 모든 사항을 결정하는 관리자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인프라 구축은 대략적으로 아래의 업무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운영의 주안점은 아래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애 사전 감지는 각종 모니터링 도구 및 점검 작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인프라 교체 및 업그레이드는 인프라 엔지니어의 판단에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업무를 진행합니다.
장애가 나면 인프라 엔지니어는 신속한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부 엔지니어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후속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인프라 엔지니어가 해야 하는 일이 상당히 많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어찌 보면 많기도 합니다.
이 많은 일들을 혼자서 다 할 수가 없기에 인프라 엔지니어들은 일을 분담하여 맡게 됩니다.
네트워크 담당, 스토리지 담당, 서버 담당, 가상화 담당 등으로 나누어서 각자의 전문 분야를 맡게 되고,
다양한 분야를 거치면서 All-rounder가 되기도 하고, 특정한 분야의 마스터가 되기도 합니다.
어느 한쪽이 좋다 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요즘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대세인 점을 고려하면 형상을 설계할 수 있는 All-Rounder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저희 (주)에스엠솔루션즈는 인프라 엔지니어의 본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